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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올림픽] 양궁장에 '태풍 변수'…"우린 다 해봤다" 반기는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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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태풍 와도 일정대로 대회 치러와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에서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하는 한국 양궁 대표팀 앞에 '태풍 변수'가 나타났다.

26일 대회 조직위원회 양궁 미디어 담당자에 따르면 일본 수도권으로 접근하는 8호 태풍 탓에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남녀 개인전 일정이 바뀌었다.

64강전부터 시작하는 남녀 개인전 첫 경기 시작 시간이 27일 이른 오전에서 정오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