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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올림픽] '황제' 펠프스 "황선우, 집중하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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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해설위원으로 도쿄올림픽에 참여…"올림픽은 가슴 벅차"

우울증·ADHD 이겨낸 '극복의 아이콘'…"1년 더 기다린 모두가 승자"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왕년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6·미국)는 25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 센터를 찾은 뒤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5차례나 올림픽에 출전해 개인 통산 최다 메달(28개)을 목에 걸고 은퇴한 펠프스는 도쿄올림픽에 미국 방송 NBC 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도쿄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앰배서더로 많은 취재진과 만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