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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전·양양은 4단계…"강화하지 않으면 더 고통스러운 상황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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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도 상황을 하루 빨리 진정시키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침만으로는 불안한 지자체들이 자체적으로 한발 앞서, 방역 지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양양군은 선제적으로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렸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이 태권도장에서는 불과 일주일여 만에 관련 확진자가 185명 나왔습니다.

전파 속도가 일반 바이러스에 비해 2.7배나 빠른 델파 변이에 감염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