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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공장·주점·마트 등 인천 곳곳 집단감염..."4차 유행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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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주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근처 제철공장으로까지 확산하면서 관련 확진자가 110명까지 늘었습니다.

수도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더욱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간 취재 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그곳 상황은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이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운영을 멈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