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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꺾이지 않는 확산세...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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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최고단계인 4단계 거리두기가 2주 가까이 시행됐지만,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17일째 천 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정부는 수도권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전체 신규 환자는 1,630명으로 청해부대 집단감염이 반영된 전날보다 2백여 명 줄었으나 지역 발생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수도권도 천 명이 넘는 유행이 지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