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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기현, 청해부대 사태 국조 요구…"人災, 어물쩍 못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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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속지시' 박수현에 "제정신인 사람인가…낯뜨거운 문비어천가"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3일 청해부대 장병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확실히 짚고 국정조사를 해야겠다. 절대 어물쩍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창군 이래 유례없는 일이다. 굉장히 큰 참사, 인재(人災) 중에서도 가장 큰 인재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