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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외국인이 살기에 비싼 도시 11위...1위는 아시가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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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가 올해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고 서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설팅 업체 '머서'는 지난 3월 전 세계 209개 도시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로 주거비와 교통비, 식비 등 2백여 개 항목을 비교해 '2021년 도시 생활비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경제 위기가 식량 부족과 초인플레이션을 초래하며 수년째 생활비가 올라 수도 아시가바트가 지난해 2위에서 올해 외국인이 살기에 비싼 도시 1위로 한 단계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