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선 경선 연기를 통 크게 받으라는 일부 요구에 대해 거절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통 큰 양보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소탐대실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이 지사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경기도지사 : 갈등국면에서 통 크게 받아주면 대범하다, 포용력 있다,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그게 유익하다는 점을 모를 만큼 제가 하수는 아닙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훼손되고 결국은 소탐대실의 결과가 되기 때문에 제가 사실은 전술적으로는 손실일 수 있지만 당을 위해서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위해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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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양보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소탐대실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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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경기도지사 : 갈등국면에서 통 크게 받아주면 대범하다, 포용력 있다,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그게 유익하다는 점을 모를 만큼 제가 하수는 아닙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훼손되고 결국은 소탐대실의 결과가 되기 때문에 제가 사실은 전술적으로는 손실일 수 있지만 당을 위해서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위해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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