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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18 구속부상자회 등 추가 압수수색...수사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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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광주 건물 붕괴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경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재개발 사업 전반과 정계·구청·경찰 간부 등과의 유착 의혹으로 넓혀지고 있는데요,

도피성 출국을 한 것으로 알려진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의 사무실도 압수수색 됐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재개발 구역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