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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완전정복] 故 손정민 '변사 심의위' 연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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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슈 완전 정복, 오늘 양지열 변호사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양지열 변호사 ▶

안녕하세요?

◀ 앵커 ▶

검찰 조직 개편안이 발표됐는데요. 정리 좀 해 주시죠, 특징이 뭔지.

◀ 양지열 변호사 ▶

일단 검찰이 현재 수사권들을 상당 부분 축소를 했죠. 수사권을 상당히 축소를 했기 때문에 공수처가 있기 때문에 이번 6대 범죄에 관해서 수사를 한다는 그런 상황에서 일반 수사를 할 수 있는, 직접 수사를 할 수 있는 부서들을 교통 정리를 했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서 과거에 특수부로 불렸던 반부패부라든가 강력부를 합쳐서 이런 걸 줄이는 방향으로 했고요. 전체 부패 범죄에 대한 역량을 그렇게도 떨어뜨릴 수는 없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던 부분들이 다른 외부의 기관에 연계하겠다는 것이 저는 국세청이 될 수도 있고 경찰이될 수도 있고. 검찰 전체에 직접 하는 부분이 줄어들지 모르더라도 그 부분 때문에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도록하겠다는 것이고요. 또 한 가지 형사부 같은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한계는 줬습니다만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게 보통 검찰에 가면 검사만 수사를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수사관들이 있지 않습니까? 검찰 수사관들이? 상당히 많은 인원이 있으실 텐데 그 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인력 조절을 할 것인지 그것도 법무부에서 조절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