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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홍콩경찰, 빈과일보 편집장 체포…'반중매체' 옥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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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 빈과일보 편집장 체포…'반중매체' 옥죄

[앵커]

홍콩 경찰이 반중 성향의 매체를 압수수색하고 편집장 등 선임기자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외국 세력과 결탁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매체 '빈과일보' 사옥 앞입니다.

경찰관들의 경계가 삼엄한 가운데, 출입구는 모두 봉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