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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택배노사 상당 부분 합의"…과로사 대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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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사 상당 부분 합의"…과로사 대책 임박

택배업계 노사가 과로사 방지를 위한 2차 사회적 합의의 막바지 조율에 나섰습니다.

택배사와 영업점, 노조는 어제(15일) 국회에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중재안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중재안에서 내년부터 택배기사를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적 합의기구 관계자는 "노사가 합의에 상당히 접근했는데 아직 일부 쟁점이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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