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與 탈당 권유 결정에 "10명 중 7명 가까이 잘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당적을 내려놓고 부동산 투기 의혹을 씻고 오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수 조치에 국민 10명 가운데 7명 가까이가 잘한 일이라고 답변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 10명 중 8명이 잘했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절반 이상도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에 대한 자진 탈당 권유는 유례없는 조치였던 만큼, 후폭풍도 거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