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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문 대통령 "스가 첫 대면은 소중한 시간...회담 불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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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스가 총리와의 첫 대면은 한일 관계에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회담으로 이어지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영국을 떠나며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두 가지 역사적 사건이 마음에 맴돌았다며, 1907년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와 한반도 분단이 결정된 포츠담회의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