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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장 기각만 6번…'윤석열 측근 의혹' 첫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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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장관이 얼마 전 윤석열 총장 본인과 가족이 연루된 사건에 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하자 대검은 원래 총장이 보고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한 수사들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윤 총장 측근의 친형인 윤우진 전 세무서장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당시 경찰 수사를 검찰이 방해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어제(29일) 세무당국에 압수수색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