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데뷔 10년 만에 첫 승' 안송이, 2승은 10개월 만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승을 따냈던 안송이 선수가 10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두 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한 안송이는 파3 14번 홀에서 정교한 티샷으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안송이는 합계 10언더파로 장하나 등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치고 통산 2승과 함께 우승 상금 1억 2천만 원을 차지했습니다.

---

남자골프에서는 극적인 우승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창우가 4차 연장에서 짜릿한 샷 이글을 잡아내 전재한을 꺾고 7년 만에 통산 2승째를 따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