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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장마·태풍에 쌀 생산량 작년보다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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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태풍에 쌀 생산량 작년보다 1.6% 감소

올해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쌀 생산이 지난해보다 부진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올해산 쌀 생산량은 368만 톤으로 지난해 374만 톤보다 1.6% 줄었습니다.

농업관측본부는 "여름철 긴 장마와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이 늘었고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태풍이 연이어 오면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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