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www.zuminternet.com 대표 김장중, 박수정)은 액티브엑스(Active X)를 지원하는 윈도용 ‘스윙 브라우저’(http://swing-browser.com) 베타2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회사 측은 웹킷(Webkit) 엔진 기반의 브라우저로는 국내 최초로 액티브엑스(Active X)까지 지원, 빠른 속도는 물론 국내의 특수한 인터넷 환경까지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설명이다. 웹킷(Webkit) 엔진은 웹 브라우저 제작 기반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워크이다.
‘스윙 브라우저’는 접속한 웹사이트가 웹 표준에 최적화된 경우 빠른 속도로 웹서핑을 가능하게 하는 ‘스피드모드’로 동작하고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쇼핑몰과 같이 엑티브엑스가 필요한 웹사이트에서는 ‘일반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이에 회사 측은 웹킷(Webkit) 엔진 기반의 브라우저로는 국내 최초로 액티브엑스(Active X)까지 지원, 빠른 속도는 물론 국내의 특수한 인터넷 환경까지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설명이다. 웹킷(Webkit) 엔진은 웹 브라우저 제작 기반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응용프로그램 프레임워크이다.
‘스윙 브라우저’는 접속한 웹사이트가 웹 표준에 최적화된 경우 빠른 속도로 웹서핑을 가능하게 하는 ‘스피드모드’로 동작하고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쇼핑몰과 같이 엑티브엑스가 필요한 웹사이트에서는 ‘일반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줌인터넷 정상원 부사장은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망이지만 액티브엑스(Activex)로 인해 꼭 IE(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했다”며 “액티브엑스(Activex)를 지원하면서도 빠른 우리 환경에 적합한 브라우저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줌인터넷에서는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저작권자ⓒ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