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확진자와 같은 차량 탔지만"...박능후가 소개한 마스크의 위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는 마스크의 위력을 역학조사 사례로 소개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행 세 명과 한 시간 이상 같은 승용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해 추가 감염이 없었습니다.

수원의 한 교회에서는 확진자 세 명이 여러 번에 걸쳐 교회를 방문했지만 교회의 강력한 마스크 조치로 9천여 명의 교인 중 추가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