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사진)의 이복언니인 박재옥씨가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장례식장 마련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인 박재옥씨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첫째 부인 김호남 여사 슬하의 자녀다. 그의 남편은 국회의원과 유엔 주재 대사, 설악케이블카 회장 등을 지냈던 고 한병기 전 의원이다.
유족은 장남 한태준 전 중앙대 교수, 장녀 한유진 대유몽베르CC 고문, 차남 한태현 설악케이블카 회장, 사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