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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무심코 지나쳤던 공간의 재탄생…도심 속 '공공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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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쳤던 공간의 재탄생…도심 속 '공공미술'

[앵커]

평소 무심코 지나쳤거나, 방치됐던 도심 공간들이 '공공미술'을 통해 특별한 장소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시민들의 아이디어도 적극 반영되고 있어 장소가 가지는 의미는 더 크다고 하는데요.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을 받치는 42개 기둥 테두리를 따라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체온에 따라 변화하는 빛은 깊은 어둠의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