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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규 확진자 63명...광주·대전 새 집단감염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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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중앙교회 6명 양성…광륵사 집단감염 연관성 조사

대전 더조은의원 6명 확진…방역 당국, 감염 경로 조사 중

해외 유입 확진자 27명…18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양성'

깜깜이 환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가능성 제기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었습니다.

지역 사회와 해외 유입 모두 확진자가 늘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 두기 상향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명, 이 가운데 지역 발생은 36명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 21명, 광주 등 비수도권 15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