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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프라이팬에 손 지지고 때리고'…9살 딸 학대한 계부와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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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손 지지고 때리고'…9살 딸 학대한 계부와 친모

[앵커]

얼마 전 천안에서 여행용 가방에 9살 아이를 가둬 숨지게 한 계모가 공분을 샀는데요.

경남 창녕에서는 9살 아이의 손을 불에 달궈진 프라이팬에 지지고 폭행하는 등 학대를 일삼아 온 계부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른이 여자아이를 데리고 편의점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