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수능일정 변함없어…대입 대책 7월중 발표"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올해 수능 일정은 변함이 없다"며, "현재로서는 계획된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학기에 돌발적인 상황이 생기면 대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지금 그런 것까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대학마다 고3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조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며 7월 중에는 방안이 확정돼 발표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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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가 "올해 수능 일정은 변함이 없다"며, "현재로서는 계획된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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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학마다 고3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조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며 7월 중에는 방안이 확정돼 발표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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