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 확진 21명…프로축구 선수 추가 감염
일본에서 어제(8일)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1만7천932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추가로 발생해 시즌 재개를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이들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총 9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에서 어제(8일)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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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추가로 발생해 시즌 재개를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이들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총 9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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