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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여야 추모 속 사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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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황보혜경 앵커
■ 출연 : 김형준 명지대 교양대학 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여권 거물급 정치인들이 총출동해서 노무현 정신 계승에 한목소리를 낸 가운데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도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