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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WHO "남미가 새로운 팬데믹 진원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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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남미가 팬데믹 즉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현지시간 22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많은 남미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