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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곽선영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가 곽선영에게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이익순(곽선영)에게 고백하는 김준완(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완은 집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이익준(조정석)의 집에서 지내게 됐고, 이익순 또한 오빠인 이익준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됐다.
방을 내주고 소파에서 자던 김준완은 갑작스러운 전화 벨소리에 잠을 깼지만, 자신이 아닌 이익순의 전화였다. 이익순은 김준완에게 "택시가 아닌 집에 두고 왔네"라며 "택배로 좀 보내줄 수 있어요? 하루면 오던데"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준완은 "직접 갈게"라고 했고, 부대 주변에서 이익순을 만났다. 김준완은 이익순의 손을 잡고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가? 오빠랑 연애하자"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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