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슬의생' 정경호, 곽선영에 고백 "오빠랑 연애하자"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경호 곽선영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가 곽선영에게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이익순(곽선영)에게 고백하는 김준완(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완은 집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이익준(조정석)의 집에서 지내게 됐고, 이익순 또한 오빠인 이익준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됐다.

방을 내주고 소파에서 자던 김준완은 갑작스러운 전화 벨소리에 잠을 깼지만, 자신이 아닌 이익순의 전화였다. 이익순은 김준완에게 "택시가 아닌 집에 두고 왔네"라며 "택배로 좀 보내줄 수 있어요? 하루면 오던데"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준완은 "직접 갈게"라고 했고, 부대 주변에서 이익순을 만났다. 김준완은 이익순의 손을 잡고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가? 오빠랑 연애하자"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