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태은과는 친한 동료사이다.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에 관해서 "뮤지컬 '신흥 무관학교' 동료들과 다 함께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강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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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예매체 스타데일리뉴스는 강하늘과 이태은이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 무관학교'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2년째 열애 중이며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깊은 관계라고 덧붙였다.
이태은은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의 앙상블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리스', '위키드', '엘리자벳'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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