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비디오머그] 이재명 '모든 도민 10만 원씩', 박원순 '300만 명 최대 50만 원' 지자체마다 다른 재난기본소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다른 접근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박 시장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최대 50만 원 씩 지급하겠다', 이 지사는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 원 씩 지급하겠다'는 것인데요.

앞서 이러한 재난기본소득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문제를 놓고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장점도 있지만 동의하기 어렵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확보를 위해서는 이미 우리 정부가 위기 극복을 위해 편성한 11조7,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에 약 50조 원을 더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큰 건데요.

이에 지자체마다 정책을 내놓았는데 서울과 경기처럼 액수도 대상도 다르게 책정되어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무엇이 최선의 지원책인지에 대한 입장이 달랐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세미 작가,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 'n번방 · 박사방' 성착취 사건 파문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VOTE KOREA 2020 온라인 갤러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