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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리그’ 헌정 전설 스킨 ‘천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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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의 2019시즌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위해 제작된 헌정 전설 스킨 ‘천둥’을 오버워치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오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게임 내에서 판매된다.

매경게임진

‘천둥’ 전설 스킨은 공격형 영웅인 ‘둠피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2019 시즌 MVP를 차지한 ‘시나트라(Sinatraa)’ 제이 원을 포함해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협업했다.

블리자드는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지난해 9월 펼쳐진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둠피스트를 중심으로 한 영웅 조합 및 전술 이행 능력을 바탕으로 밴쿠버 타이탄즈를 격파했다”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 제이 원 선수는 둠피스트와 자리야 스페셜리스트”라고 설명했다.

블리자드는 3~4월 홈스탠드 이벤트 취소에 따라 향후 두 달간 온라인으로 ‘오버워치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주 첫 경기는 28일 오후 5시 광저우 차지와 상하이 드래곤즈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29일 오후 1시에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시즌 첫 경기인 댈러스 퓨얼과의 일전이 진행된다. 기간 중 모든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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