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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전설 스킨은 공격형 영웅인 ‘둠피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2019 시즌 MVP를 차지한 ‘시나트라(Sinatraa)’ 제이 원을 포함해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협업했다.
블리자드는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지난해 9월 펼쳐진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둠피스트를 중심으로 한 영웅 조합 및 전술 이행 능력을 바탕으로 밴쿠버 타이탄즈를 격파했다”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 제이 원 선수는 둠피스트와 자리야 스페셜리스트”라고 설명했다.
블리자드는 3~4월 홈스탠드 이벤트 취소에 따라 향후 두 달간 온라인으로 ‘오버워치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주 첫 경기는 28일 오후 5시 광저우 차지와 상하이 드래곤즈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29일 오후 1시에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시즌 첫 경기인 댈러스 퓨얼과의 일전이 진행된다. 기간 중 모든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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