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2월에 국내 최대 스포츠, 레저산업 전시회를 열어왔지만, 신종코로나가 계속 확산함에 따라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오는 8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 스포츠 레저산업전시와 수출상담회를 함께 열 예정입니다.
무역협회는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소기업이 받는 수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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