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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왓포드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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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토트넘은 18일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와 맞붙었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왓포드 FC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28)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왓포드와 맞붙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었다. 그는 전반부터 상대 골문을 노렸으나 결국 경기 내내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특히 손흥민은 전반 3분 패널티박스 왼쪽에서 슈팅 찬스를 잡았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9분에도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골키퍼에게 차단됐다.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8승7무8패(승점31)로 7위, 왓포드는 5승8무10패(승점23)로 16위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지난 4경기 동안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5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성공시켜 총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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