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일) 해돋이 명소들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제주에선 새해 첫날 겨울바다 수영대회도 열렸습니다. 혹시 오늘 해돋이 못 보신 분들은 지금 화면 보면서 소원 빌어 보시죠.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인산 (人山)
인해 (人海)
인산인해 (人山人海)
이들이 기다리는 건
2020년 첫 해돋이
[박성관/서울 역촌동 : 두 아들이 있는데 아직 결혼을 못 했어요. 결혼을 좋은 배필 만나서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어요.)]
[강민주/서울 서초구 : 중국 가서도 현지인과 대화할 수 있을 만큼 공부하고 싶어요.]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이색 행사도 열렸습니다.
영하의 날씨지만 바다로 뛰어들어 왕복 100m를 수영하는 사람들.
[박치현/제주 외도동 : 매우 상쾌하고 애들이 더 놀자고 해서 본의 아니게 더 놀다 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맞은 새해.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 영상그래픽 : 김정은)
윤두열 기자 , 박용길, 문석빈,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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