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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쳐지나가던 경찰관이 이웃에게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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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관이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듣는 '이웃순찰제'가 부산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전담 경찰관이 하루 6시간씩 골목을 걸어 다니며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찾으려고 만든 제도입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할머니! 안녕!"

공원 입구에 모여있는 주민들에게 경찰관이 다가가 말을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