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한축구협회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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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4차전을 치른다.
이날 벤투호는 최전방 손흥민과 황의조를 중심으로 이재성과 남태희, 황인범이 2선으로 나선다. 중원은 정우영과 함께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지킨다. 골대는 김승규가 맡는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레바논과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무관중 경기는 지난 북한전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레바논 내부 상황이 악화되며 관 중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편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는 TV조선과 스포티비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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