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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전신 '인그레스' 활용한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통해 국내 상륙

아시아투데이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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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전신 '인그레스' 활용한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통해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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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의 AR게임 '인그레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인그레스 디 애니메이션'이 국내 방영을 시작했다.

포켓몬고의 전신인 인그레스는 지난 2012년 출시돼 200여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인그레스 디 애니메이션'은 인간의 두뇌에 영향을 미치는 정체불명의 외계 에너지 이그조틱 매터(XM)를 놓고 두 진영 간의 분쟁이 그려진다. '인그레스' 속편 개념이다.

총 11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 바 있다. 국내는 최근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심의가 완료돼 지난 26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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