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곽영래 기자] 가수 슬리피가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그라피시트 만지(GRAPHISTE MAN.G)' 컬렉션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youngrae@osen.co.kr |
[OSEN=박판석 기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TS엔터테인먼트가 직원에 대한 임금체불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26일 OSEN에 "TS엔터테인먼트가 연차수당 및 퇴직금 미지금으로 신고를 당해서 근로감독관의 조사 끝에 현재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추가로 임금이 체불된 TS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있냐는 질문에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재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 소나무 나현과 수민 등과 전속계약과 정산 문제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슬리피는 TS에서 제대로된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가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해진대로 정산을 해줬다고 맞섰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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