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창원 이재현 기자] 2018 KBL 농구영신을 향한 창원의 열기가 뜨겁다.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이하는 KBL만의 이벤트인 농구영신을 향한 열기는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 LG는 31일 오후 11시 창원체육관에서 예정된 KT와의 2018 KBL 농구영신의 전 좌석인 53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시즌권 580석을 포함해 이미 4870석이 사전 예매됐고, 오후 9시부터 잔여분(490매)의 현장 판매가 시작됐는데, 개시 후 2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오후 10시 현재 입석이 판매 중이다. 종전 창원체육관의 최다 관중 기록은 입석을 포함한 8734명. 2014년 3월 9일 KT와의 경기에서 기록됐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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