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BMW가 520d를 비롯한 자사 차량의 주행중 화재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도 문제를 은폐 축소하고 리콜조치도 뒤늦게 취했다는 정부의 최종 결론이 내려진 24일 오후 서울 BMW 딜러사 서비스센터에 EGR 모듈 리콜 실시관련 안내문구가 보이고 있다. 2018.12.24. myj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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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배소영 기자·이은혜 수습기자 = 안점점검을 마친 BMW 5GT 차량에서 연기가 치솟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시께 대구포항고속도로 경북 포항방면 서포항IC 인근에서 A(45)씨가 몰던 BMW 5GT 차량에서 연기가 났다.
다행히 연기는 점차 잦아들어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A씨는 "2015년에 구매한 차량으로 리콜 대상에 포함돼 지난달 안전 점검까지 받았다"면서 "내리막길을 달리는데 속도가 되레 줄었고 백미러로 연기가 보였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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