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카발2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 ‘황제의 정원’을 공개하고, 부분유료화 방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카발2는 5년간 약 2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 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샹향 조정되며, 신규 사냥터인 미궁숲과 30레벨 이상 진입 가능한 신규 아비스모와 신규아이템이 공개된다.
특히 전작 카발 온라인에서 게임이용자들에게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했던 배틀 모드도 함께 공개된다.
민영환 이스트소프트 개발부문 부사장은 “3주간 진행한 오픈 베타서비스 기간 중 정기점검을 통한 버그 패치 등으로 게임 시스템의 안정성도 확보했다”며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들을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발2 홈페이지(www.cabal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