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오는 7일 카발2에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황제의 정원'을 공개하고, 더불어 부분유료화 방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카발2는 이스트소프트가 지난 5년동안 200억을 들여 만든 게임으로, 크라이엔진3를 활용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콤보 시스템, 피니시블로,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장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샹향 조정되며, 신규 사냥터인 미궁숲과 30레벨 이상 진입 가능한 신규 아비스모와 신규아이템이 공개된다. 특히 전작 카발 온라인에서 호평받았던 배틀 모드도 함께 공개된다.
이스트소프트 카발2 개발부문 민영환 부사장은 "카발2 유저분들의 피드백 덕분에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무사히 마쳤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들도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7일 카발2 홈페이지(www.cabal2.co.kr)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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