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유재석 실망 "그런 남자 만날까 무서워" 이유 들어보니...ⓒ 뉴스웨이 DB |
[노규민 기자] 배우 박보영이 국민MC 유재석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트루맨쇼' 녹화에서 "트루맨쇼의 열혈 애청자다. 하지만 방송을 보다가 유재석 오빠에게 실망했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보영은 "유재석은 여자 친구가 부르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한다"며 앞서 방송에서 유재석이 여자 친구의 전화에 아픈 척을 했던 상황을 재연했다.
이에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이던 유재석은 "그건 생활의 지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보영은 "그런 남자 만날까 봐 무섭다"고 응수했다.
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div-gpt-ad-1352771120915-1'); });
유재석은 재빠르게 "막상 만나보면 재밌을 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보영 유재석 실망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유재석 실망, 재밌겠다~ 드디어 유재석도 안티가 늘기 시작하네요", "박보영 유재석 실망 뭔가 했네~ 박보영 귀엽다", "유재석은 역시 재치 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MBC '놀러와-트루맨쇼'는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