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잠베지아’가 하하, 노홍철의 목소리 생중계로 만나는 스펙터클한 ‘허리케인 선발대회’ 영상을 공개했다.
‘잠베지아’는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잠베지아 파수꾼인 허리케인 부대의 대원이 되기 위한 카이와 지원자들의 비행 테스트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 속에는 직선 코스부터 가시나무 급커브 코스, 죽음의 트리플 터널, 수직 하강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를 날며 치열한 레이스를 벌이는 새들의 모습이 등장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스릴만점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하하, 노홍철의 생중계는 ‘허리케인 선발대회’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하하와 노홍철은 영상 생중계를 통해 다양한 유행어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카이가 도전하는 고난이도 코스들의 특징을 재치있게 설명하며 영상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잠베지아’는 이번에 공개된 ‘허리케인 선발대회’ 영상을 통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살짝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잠베지아’는 26일 개봉한다.
mewolong@osen.co.kr
<사진> (주)블루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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