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브레이크 결함으로 결항한 대한항공기 [독자제공=연합뉴스] |
항공사 측은 18일 오전 3시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오는 항공기로 대체, 300명가량인 승객을 수송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일단 하노이 시내에 있는 호텔로 이동했다.
한 승객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항공사 측이 지연 상황을 제때 안내하는 등 적절하게 대처했지만, 내일 당장 직장에 출근해야 하는 다수 승객이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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