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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여자 프로골퍼 박보배·박성자 제천서 꿈나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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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박보배·박성자가 충북 제천에서 골프 꿈나무들을 지도했다.

이들은 12일 오전 제천 백운초등학교를 방문, 이 학교 5·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1시간동안 기본자세 등을 지도했다.

연합뉴스

골프를 지도하는 박성자 프로의 모습. [백운초 제공 = 연합뉴스]



KLPGA는 유소년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KLPGA는 작년에도 백운초에서 프로골퍼 재능기부 행사를 했다.

2015년에는 백운초등학교 골프연습장 조성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학교는 KLPGA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학교 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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