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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7월 25일자에 게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 장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24일 시험발사 후 "성공 중의 성공, 승리 중의 승리"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제공=노동신문] |
38노스에 따르면 7일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신포 조선소에 정박 중인 잠수함 전방과 후방 갑판이 위장막으로 덮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
잠수함 위장은 새로운 활동 정황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 북한이 SLBM 북극성-1 시험 발사 전에도 이런 움직임이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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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지난 7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에 정박 중인 잠수함에 위장막이 덮여진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38노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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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7월 25일자에 게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 장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24일 시험발사 후 "성공 중의 성공, 승리 중의 승리"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제공=노동신문]](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08/14/972b404413164105867a8713eb304556.jpg)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지난 7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에 정박 중인 잠수함에 위장막이 덮여진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38노스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08/14/46d52f7ce9ef4accb087575fbb4659b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