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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NH농협생명 "보험 하나로 부부가 함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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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NH농협생명은 하나의 보험으로 부부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NH사랑더하기정기보험’과 암 진단과 암 사망을 함께 보장하는 ‘무배당 NH암보험’을 5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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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NH사랑더하기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 활동기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개인형과 부부형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부부형 가입 때 개인형 남자 보험료에 33%(최대, 부부 동일연령기준) 정도만 더 내면 남편과 아내 중 먼저 사망했을 때 가입한 가입금액만큼 사망보험금을 준다.

만 15세부터 68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은 최대 80세까지이며, 12년 만기 갱신형이다. 만기 갱신 때 가입금액의 10%를 갱신축하금으로 준다.

무배당 NH암보험은 최초 계약시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이다. 보험가입 금액 2500만원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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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등 일반 암 진단 때 최고 5000만원, 뼈암 등 많은 치료비를 요구하는 암 진단 때 최고 1억원의 진단급여금과 암사망 보험금 최고 1억원을 보장한다.

뇌출혈진단 특약과 급성심근경색증진단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10년 만기 때 생존하면 보험가입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만기축하금을 준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4일 “이번 정기보험과 암보험의 출시로 NH농협생명이 자랑하는 유배당 연금보험뿐만 아니라 보장성 보험에서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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