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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옥소리, 리즈 시절보니…이렇게 예뻤어? “청순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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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옥소리.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옥소리가 이혼 소식으로 근황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젊은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현재 대만에서 거주중인 옥소리가 이탈리아인 셰프와 이혼했다며, 이는 꽤 오래 전 이뤄진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옥소리의 과거 리즈 시절 모습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1980~90년대 정상급 인기를 얻은 베테랑 배우로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소리의 젊은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 옥소리는 크고 또렷한 눈, 오똑한 콧대 등 청순한 미모를 지녔으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이정도였어?”, “옥소리 레전드시절”, “청순 끝판왕”, ‘지금 왠만한 배우들 옥소리 미모 못따라감”, “이때 예쁘긴 진짜 예뻤지” 등 옥소리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1996년 배우 박철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 그해 박철로부터 간통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이탈리아 셰프와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설에 휩싸였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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