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알툴바 2.6 번역기능 업데이트를 위해, 국내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 개발 및 번역 서비스 선두주자인 ㈜엘엔아이소프트와 힘을 합쳤다. 더욱 강력해진 알툴바 번역기능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번역의 질을 업그레이드하여, 입력된 언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언어로 번역한다는 점이다. 또한 현재 접속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의 페이지를 클릭 한번에 자동으로 번역하는 실시간 페이지 번역 기능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알툴바는 사용자의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 및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보내기’ 기능은 사용자가 별도의 SNS에 접속하지 않아도 현재 방문 중인 웹페이지 주소와 이미지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으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캡처, 알패스, 마우스액션 등과 함께 알툴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조성민 소프트웨어기획 부문장은 “인터넷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돕겠다는 툴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결과 알툴바는 사용자들이 일부러 찾아서 설치할 정도로 웹서핑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알툴바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n@heraldcorp.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